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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20:35
"공간,시간 경계 허문...O2O 전시열린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9  

예술 문화 분야에서도 O2O 바람이 거세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전시회를 진행하던 화랑이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 테크 기업과 손잡고 전시회 분야에서 O2O 시장의 첫걸음을 디디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주로 진행되던 전시회가 O2O 기술을 도입해,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허문 점이 특징이다.

예술 문화 분야는 작품이 디지털에서 유통될 경우, 디지털 복제 등 저작권의 우려가 있어 그동안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지 않았던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 관련 기술이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디지털로 예술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변화를 감지한 예술문화 업계가 O2O 예술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EK아트갤러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에 있는 갤러리 ‘치유’에서 12월10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시작과 진행, 완료 이후에도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전에 출품하는 작품을 활용해 티저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온라인 전시회를 아트 갤러리 플랫폼 ‘아라(www.arah.kr)’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오프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때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내 대형 TV와 병원의 멀티비전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상영할 예정이다. 전시회의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의 경계를 허문 셈이다. 이번 EK아트갤러리가 기획한 O2O 전시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온라인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통상 예술 작품의 거래는 전시회가 열리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뤄졌던 것이 관행이다.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어 기술을 통해 ‘시간’의 한계도 극복했다.

EK아트갤러리는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에서 관람객들이 남긴 조회수, 쳬류시간, 클릭 수 등의 데이터를 집계해 가장 많은 반응을 받은 작가를 선별해 국제아트페어 등에 출품할 수 있도록 조율할 계획이다.

이번 O2O 전시회를 기획한 정은경 EK아트갤러리 대표는 “전시장에 오지 못하거나 전시 종료 후에 작품 문의를 하는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예술 문화 분야에도 온라인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결정하는 마중물을 만드는 등 혁신을 이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용득, 성유림, 왕지원, 윤정희, 이채연, 장미연, 장호정 작가의 소품과 신작들이 선보인다. 이채연 작가의 <메리 크리스마스>(한지에 분채)와 장미연 작가의 <선물>(캔버스에 아크릴 외 혼합재료)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전시를 위해 제작한 신작이다.

2019.12.8 블로터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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