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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6 20:39
EK아트톡:아트와 엔터가 만나면? 낸시 랭!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4  
   https://blog.naver.com/eearth61/222258652521 [5]

요즘 공중파에서 낸시 랭 작가를 자주 보게 되네요.
며칠 전 아침 방송에서도 봤어요. 스타 다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소 민망한 프로인 애로부부에도 게스트로 잠깐 나오는거 봤구요. (tv끌어안고 사는 사람은 아닌데 채널돌리다 낸시 랭이 나와서 봤네요. 믿거나 말거나?)
이혼하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온 그녀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낸시 랭의 "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 터부 요기니 시리즈"퍼포먼스는 이브 클랭이 1960년에 시연했던 "청색시대의 인체측정학"을 참조한 것으로 보여요. 이브 클랭처럼 낸시 랭도 음악적인 요소를 사용했죠. 물론 차이는 극명합니다. 이브 클랭은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을 전문 연주자에게 연주하게 하고 본인이 직접 퍼포먼스를 한 것이 아니라 기획을 해서 모델들이 각본대로 알몸으로 퍼포먼스를 했어요. 반면에 낸시 랭은 본인이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소음이라고 할 수 있는)하고 본인이 기획하고 본인의몸으로 직접 보여줬으니 훨씬 더 직접적이죠.

또 베니스 비엔날레에 초대받지 못한 작가들이 전시장 주변에서 하는 퍼포먼스 역시 낸시 랭이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고 전세계에서 온 여러 작가들이 자신의 미술세상을 알리기 위해 베니스 곳곳에서 퍼포먼스를 하곤 하죠. 물론 다 이렇게 벗고 하는 건 아니구요. 시끄럽고 요란하고 벗어야 눈에 확실히 띌거니까 낸시 랭도 과감하게 벗었겠죠. 어중간하면 묻히니까요.

작가뿐만 아니라 아트 디렉터로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죠. 쌈지와 대구의 한 백화점의 아트 디렉터로서의 행보도 책에 나와있는데요. 쌈지에서 낸시 랭 라인을 론칭해서 성공시켰다니 대단하네요. 그때 낸시 랭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졌으면 낸시 랭이 만든 하드케이스 가방을 구매했을텐데요. 아까워라~. 저도 아트 디렉팅을 업으로 하지만 기업과 협업해서 아트 콜라보를 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성과를 내는 게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일이에요. 기업은 돈만 생각하지만 아티스트는 돈보다 예술(본인이 추구하는 컨셉의 시각적인 표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중간에서 조율하는 일이 무지 힘들거든요.


이하 중략


아티스트로서 낸시 랭의 작품은 평면작업보다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는 더 알려져있는 것 같은데요.
언제 한번 낸시 랭을 비롯한 한국의 팝아트를 나름대로 정리해서 “EK 아트톡”에 올려볼게요. 한국의 팝아트는 미국과도 다르고영영국과도 다르고 일본과도 또 다르거든요. 구체적인 낸시 랭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는 그때 해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2021.2.27

EK아트갤러리 정은경 씀

출처:EK아트갤러리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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